[전기] 전자파와 전자계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자파와 전자계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목차

1. 전자파란 무엇인가
2. 전자계는 무엇인가
3. 우리 주변의 전자파
4. 마무리

1. 전자파란 무엇인가

  가. 정의 : 전기 및 자기의 흐름에서 발생하게 되는 일종의 전자기 에너지를 말합니다.
  나. 종류 : 주파수에 크기에 따라 여러 종류의 전자파가 존재해요

 

출처 : 한전블로그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가 항상 접하는 스마트폰, 엑스레이, 와이파이, 컴퓨터 등에서 전자파가 발생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들이 전부 몸에 해로운 전자파일까요? 그림하단에서 볼 수 있듯이 전리효과, 열적효과의 유무에 따라 분류해 놓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두 현상이 뭔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 전리란 : 방사선이 인체 등 물체를 통과할 때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물질을 이온화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변형이 생긴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이온화 : 원자 혹은 분자가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받아 전자를 얻거나 잃는 현상을 말해요

• 열적효과 : 피부를 통과하지 못하고 열이 나는 것을 말하며, 흔히 우리가 통화를 오래 하거나 컴퓨터를 오래 하게 될 경우 그로부터 나온 전자파에 의해 열이 나는 현상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흔히 방사능에 피복된다 이런 말을 보통 CT촬영을 할 때 등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이 CT촬영을 할 때 방사선이 발생하게 되고 그런 이야기가 나오게 된 거라고 볼 수 있어요.

정리하면 사용 시 인체를 통과할 수 없어 표면에 열만 발생시키는 전자파, 인체를 통과하여 이온화를 일으키는 전자파, 둘 다 없는 전자파로 나눌 수 있겠네요.

2. 전자계는 무엇인가

가 : 정의 : 전자파의 일종으로 보시면 되며, 흔히 송전선로, 변전소 등과 같이 전력설비에서 나오는 전자파라고 이해하시면 될 거 같아요.
나 : 종류 : 위에서 다 언급이 되어서 정리만 할게요. 60hz의 주파수를 가진 파장을 말하며, 주로 전력설비가 이에 해당된다네요.

3. 우리 주변의 전자파

출철 : 한전블로그

전력설비의 경우 극저주파이기에 거리가 멀어질수록 에너지가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확인이 가능하시고 집에 있는 다른 기기에서 전자파가 더 많이 나오니 전력설비가 몸에 해로운 거 아닌가 하는 오해는 조금은 풀렸으면 합니다.

물론 주위경관을 훼손시키고 토지 가격 등 금전적인 손실을 가져다줄 수도 있기에 싫어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력설비를 반기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전력설비에 대해 가지고 계신 오해를 풀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전자파와 전자계 관련 내용을 작성해 봤습니다

4. 마무리

글을 한전 블로그에서 보고 저도 잘못 알고 있던 점에 대해서 다시 알 수 있었고 다른 부분에서의 정보를 찾아보자 보니 여러 사람들께 정보를 알리는 게 도움이 될 거 같아 준비해 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